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래비스 밴와트 (문단 편집) ==== 2014 시즌 ==== 7월 12일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 처음으로 등판했다. 기록은 6이닝 105구 7피안타 2피홈런 2볼넷 4삼진 5실점 4자책. 1,2회는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3회 선두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나바로]]에게 2루타를 맞고, [[최형우]]의 적시타로 1실점, [[박석민]]의 투런으로 3회에만 3실점을 했다. 4회에는 [[이흥련]]의 타구에 좌익수 [[이명기]]가 실책을 범했고, [[김상수(타자)|김상수]]의 투런으로 다시 2실점했다. 5,6회는 무실점으로 막았고 [[진해수]]와 교체되었다. 팀은 13:10으로 승리하며 밴와트는 첫 승을 챙겼다. 이 날 최고 구속은 149km/h. 7월 24일 6이닝 무실점, 8월 1일 5이닝 3실점 투구로 3연승을 달성하면서 한때 선발 투수였던 [[로스 울프]]보다 승수가 많아졌다. 8월 7일 [[KIA 타이거즈|KIA]]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6⅓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 시즌 4승(무패)째를 거뒀고, 평균자책점도 종전 3.71에서 3.48까지 떨어뜨렸다. 8월 13일에는 [[LG 트윈스|LG]]를 상대로 6.1이닝 5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5연승을 거뒀다. 이쯤되자 '''밴와트 선발등판=승리'''라는 말까지 생길 지경. 8월 19일 두산전에서 '''[[정수빈]]'''에게 만루홈런을 맞는 등 5.2이닝 7실점으로 패전하며 연승 행진은 끊겼으나 8월 30일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6승을 챙겼다. 9월 6일에는 첫 패배를 기록한 적이 있는 두산전에서 6.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을 따냈다. 이날까지의 ERA는 3.86. 9월 12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입단 후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며 8이닝 7K 무실점으로 시즌 8승. 10월 1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도 5이닝 동안 사사구를 7개나 내주었으나 7K 무실점으로 잘 막고 시즌 9승째를 따냈다. 하지만 이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해프닝이 있었다. 처음[[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4/10/05/20141005001706.html?OutUrl=naver|기사]]에서 [[이만수]]는 밴와트가 MRI상으로는 이상이 없음에도 던지지 않겠다고 한다며 답답함을 전했고 계약내용이 궁금하다,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태업을 의심하는 발언을 했다. 그러자 밴와트는 인터넷에 글을 올렸고 자신에 대한 오해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픈 것은 분명하며 재활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462079/?sc=naver|기사]]로 전해진 바로는 밴와트가 자신이 태업을 의심받는다는 것에 억울해했고 그 과정에서 프런트와 상의 없이 감정적으로 미국행을 결정한 것이라고. 뒤늦게서야 프런트에서는 MRI를 통해 밴와트의 팔에 염증이 있었음이 발견되었다고 전하며 시즌 아웃 정도는 아니고 한국에서 상태를 보고 경기에 나갈 것이라며 정정했다. 한마디로 부상문제 하나에도 감독과 프런트의 말이 전혀 맞지 않으며 선수는 그러한 오해때문에 상의도 없이 미국행을 선포하는 등 콩가루 집안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셈. 시즌 최종 성적은 11경기 66.2이닝 9승 1패 56탈삼진 평균자책점 3.11로 마무리하였다. 2014시즌이 끝나고 SK와 재계약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